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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실명제 서베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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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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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5 15:12:25, Hit : 2,536, Vote : 257 |
안녕하세요 학생회장 김교범 입니다.
KGSA 단체 메일로 게시판 실명제에 관한 여러분의 의견을 여쭤봤습니다.
총 220여분께 메일이 발송되었구요, 다음은 보내드린 멜의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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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초기화면에 존재하는 6개 게시판에 대한 실명제 도입 여부를 두고
여러분의 의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아래 질문에 답하셔서 제게 답장을 보내주시면
앞으로의 게시판 운영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잠시 짬을 내어 읽어주세요~~
아래 세가지 보기 중에 하나를 골라 주시구요,
3번 일부게시판만 익명제 도입을 찬성하시는 분은 익명으로 운영되길 원하는 게시판을 골라 써주세요
1. 게시판 실명제 도입 찬성:
2. 게시판 익명제 도입 찬성:
3. 일부 게시판 익명제 도입 찬성
3-1 flea market
3-2 free board
3-3 Job info
3-4 housing
3-5 restaurant review
3-6 board for new students
기타 다른 더 좋은 의견 있으신 분들은 어떤 의견이라도 운영진에게 전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로이 바뀐 KGSA 게시판 많이 방문해 주시구요,
더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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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여분 가운데 답장은 총 열아홉분으로부터 왔구요 (ㅡ.ㅜ)
참여율이 매우 저조함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의 의견을 다시한번 알려드리려 합니다.
1. 게시판 실명제 도입 찬성: 8명
2. 게시판 익명제 도입 찬성: 5명
3. 일부 게시판 익명제 도입찬성: 6명
즉, 모든 혹은 일부 게시판에 익명유지를 원하시는 분이 3명 더 많았습니다.
3-2 freeboard에 대해서는 3번에 답하신 여섯분 모두 익명 유지를 원하셨습니다.
따라서, 답장을 보내주신 여러분의 의견에 따라 실명제 유지에 관한 결론을 정리해 보면,
1. Freeboard 전면 익명제 실시
2. 기타 게시판 실명제 "적극 권장" + 익명 사용 가능
3. 결과적으로 익명을 사용하시더라도
운영진이 글을 삭제하는 일은 없겠지만, 예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조금 더 구성원 서로를 알아가자는 의미에서 실명 사용을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4. 기타의견으로는,
4-1: 익명게시판 추가
4-2: Flea market 과 housing 게시판에는 실명제 강제 사용
4-3: 방문자 게시판 추가 (아마 UMD 학생이 아닌 분들을 위한 게시판을 말씀하신 것 같네요)
등이 있었습니다.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KGSA 홈페이지 활성화를 위해 모든 분들의 다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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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지 궁금한 점은, 언제 학생회장 선거를 했죠?
누가 뽑은 회장인거죠?
이왕 하실거면 좀, 공과 사는 구분하시고,
학생회일과 교회일은 좀 구분을 하시죠. |
2007-08-15
21: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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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회 임원조차 아무 지원자도 없는 상황에서
공부하느라 바쁜 와중에도 열심히 학생회를 꾸려나가시는 분에게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다만 이제 한인 학생회 회장의 신분인 만큼 모든 학생(비기독교인 포함)의 입장을 헤아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
2007-08-15
21: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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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실명제를 별로 안좋아 하지만, Leftwing같은 사람땜에 실명제가 필요한 것 같군요.... |
2007-08-15
21: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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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의견 감사드립니다. 글구 전 기독교인 아니에요 ㅡ.ㅜ |
2007-08-16
06: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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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공지사항에 개인적인 리플 달면 안 되는데... 적극적으로 KGSA 게시판과 학생회 활동에 관심 가져주시는 Leftwing 님께 학생회 운영진으로 활동하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
2007-08-16
07: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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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leftwing님께서 보시기에 어떤 부분에서 학생회와 교회일이 구분이 안되고 있다고 느끼시는 지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현재 한인 학생회가 방향이 잘못되었다면 언제든지 따가운 질책을 받을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체는 없고 싸잡아서 비판하시는 것은 발전적인 논의를 그르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나서지 않는 학생회 회장을 현재 student advisor로 일하시는 태형이형이 2년간 맡아서 하셨고, 올해 비로소 새로운 회장단이 구성되어서 새롭게 열정을 가지고 시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선거로 뽑힌 회장단이 아니라 명분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맞습니다. 누가 하라고 해서 한것도 아닙니다. 그냥 이대로 지켜만 보다가는 kgsa의 진정한 의미조차 사라질 것 같은 위기감을 느껴서 시작한 회장단입니다. 누가 시켜줬냐는 식의 질책은 새로 시작하는 회장단에게 정말 상처가 되는 말입니다. |
2007-08-17
21: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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