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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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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ff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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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8 22:12:03, Hit : 2,308, Vote : 166 |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역시 즐거운 피크닉이었습니다.
미숙한 운영으로 음식 준비가 한 시간 이상 지체되었던 점, 그나마 준비된 음식도 부족했던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다음 피크닉은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즐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게임 준비와 진행 등 중요한 일에 선뜻 힘을 보태준 박성우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도우미로 자원하여 여러 가지로 도움을 주신 조현종, 전진성, 김기환, 마진석, 강찬현, 김태형, 목정빈, 김명섭, 박새미, 한지혜, 조인근, 오유란 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장 도우미로 나서주신 분들이 더 있을 것 같은데, 아시는 분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쉽지 않은 게임에 정말 열심히 참여해 주시는 여러분들을 보니 준비한 상품이 너무도 초라하게 느껴지더군요. 숨이 턱턱 막혀 가면서도 수박을 끝까지 우걱우걱 드시는 모습과 까나리 액젓 원샷을 끝내고 자랑스럽게 빈 컵을 털어내는 모습에서, 뭐랄까 존경심 비슷한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게임 상품에 더 신경쓰겠습니다. 계속 열심히 해 주세요. ^^
오늘 경품으로 "학생회 운영진으로 활동하기"를 뽑으신 분들이 있습니다. 누구도 강요는 할 수 없습니다만, 이번 기회에 한 번 신중히 생각해 보시고 참여할 생각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학생회 활동을 하면서 할 일이 대단히 많은 것은 아니지만 분명히 어느 정도 부담은 있습니다. 하지만 같이 일할 사람이 많을수록 모두의 부담이 줄어들 수 있으니 오늘 당첨되신 분들 외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노송이 님께서 열심히 사진을 찍어서 여기에 올려주셨습니다. 재미있는 사진들이 있으니 즐겁게 감상하세요. (사진을 올리고 싶은 다른 분들 계시면 저희에게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학생회 운영진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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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등록해주신 성인분만 counting하여 운영진포함 총 78분 참가해주셨습니다 :)
많은 아이들까지 참석하여 대략 100명 정도의 UMD 가족이 모였던 즐거운 소풍이었습니다~
경품추첨 도우미로 수고해준 예쁜 어린이들 예진, 유나, 미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ㅎㅎ
앞으로의 더 나은 소풍을 위해 feedback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1) 삼겹살 질이 좋았으나 양이 절대적으로 부족했어요 ㅠㅠ
ex2) 새로운 게임 완전 신났어요. 다만 수박먹기가 좀 힘들었고, 저 까나리 마셨습니다;
ex3) 다음엔 이런이런 게임 해보아요.
ex4) 소풍 장소 괜찮았습니다.
등등등.
많은 feedback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
2010-09-19
00: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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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특히 학생분들을 위해 고기 구워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학기까지만해도 피크닉을 함께 하셨던 "김교범" 전 회장님도 같이 참여하실 수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았어요. |
2010-09-19
00: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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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학생회장님 저건 혹시 스모키 화장인가요? |
2010-09-19
01: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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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킨들을 상품으로 한건 굉장히 좋았던 선택인거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
2010-09-19
09: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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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상추 씻기 도와주신 조인근 님과 수박썰기 도와준 오유란 님이 빠진 것 같네요. 다들 감사합니다. |
2010-09-19
13: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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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식사도 못하고 고생하신 스태프 분들 고생하셨어요.
덕분에 엄청 재밋게 잘 놀았습니다.
소풍장소는 엄청 좋더군요.
상품의 질도 좋았습니다. 스타벅스 카드 두고두고 먹겠습니다. |
2010-09-19
17: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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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빨이 다했는지 상품은 못탔지만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장소도 아이들 놀이터 없는것만 빼면 아주 한적하고 좋았습니다.
식사도 못하신 모든 스탭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내년엔 안하신달까봐 겁나요.ㅡㅜ |
2010-09-19
20: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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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회 분들(+도우미 모두도요) 정말 너무 너무~~~~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솔직히 한것 아무것도 없이 가서 밥 얻어 먹고 해서 죄송하고, 너무 좋았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2010-09-19
2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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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교범" 전 회장님도 항상 여러분의 마음 속에 있을거에요
다음에도 피크닉이 개최된다면 (응?) 꼭 참석하고 싶지 않을까요
참가자 분들께서 피크닉 도중에 직접 포토 문자도 보내주시고 (세상에 이런게 되더군요)
수고해주신 학생회 스탭 여러분, 도우미 여러분, 모든 참가자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
2010-09-20
09: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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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해치지않아;님에게서 낯익은 짐승남의 향기가 난다 했어요. |
2010-09-20
09: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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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참석했는데 넘 재밌었습니다! 다 좋았구요.
글고 UM에 그렇게 많은 아이들이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저는 약속이 있어서 끝나자마자 자리를 떴는데, 뒷정리못도와드린게 걸리더군요.
학생회분들과 수고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
2010-09-20
12: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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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치지않아 님 전화 좀 받으세요 ㅎㅎ 모두가 그리워하고 있어요~ |
2010-09-20
15: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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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자리를 떠서 죄송합니다. 청소를 도와드렸어야 했는데...
다음 번 고기굽는 도우미는 제가 도전해보겠습니다. ^^
수고하신 학생회 분들 및 모든 분들,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
2010-09-20
16: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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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품 중 하나인 킨들이 이제야 도착했습니다. 제품에 문제가 없는지 박스만 열어봤는데 얇고 가볍고 아주 좋네요. 조만간 전달해 드릴게요. 받으시는 분 부럽습니다. ^^ |
2010-09-20
20: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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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피크닉 감사합니다.음식 넘 맛있었구요 단란한 분위기 좋았네요
사실 먹고만 온 것 같아 좀 아쉽기는 하고..
한가지 더 하자면 처음 온 사람들은 소개 정도는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누구하나 말한마디 붙여주지 않아 어색해 하던 커플이 보였죠
저도 첨이라 뭐라 해드릴수도 없었고 저또한 처음에는 괜히 왔구나 싶었거든요
모두가 다 잘아는 사이인듯한데 객식구가 낀 듯하 어색한 분위기....
암튼 나중엔 괜찮았지만 성격 탓으로 돌리기엔 선배님들의 따뜻한 배려가 아쉬웠네요
물론 신입생환영회때 안갔던 제탓도 있겠죠잉~ |
2010-09-21
21: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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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운 억수로 좋은 킨들 당첨자입니다. 오늘 부회장님께로부터 직접 킨들 받았습니다.
사실 첨에 킨들이 뭔지 몰라 주위에 물어봤었는데 오늘 받아보니 가볍고 조그만게 너무 좋네요.
센스있는 추첨 선물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학업 정진에 요긴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다시 한번 학생회 분들께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타지에서지만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2010-09-22
00: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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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떨떨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한국사람 많은 과같은 경우는, 이미 서로 아실텐데, 그렇지 않은 전공은 정말 어색해 하실것 같아요. 짧게라도 서로 인사하거나 자기소개하는 시간 있었으면 합니다. 언제왔고, 전공, 이름정도? |
2010-09-22
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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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학생회 분들에게 감동 받았습니다!! 덕분에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는 지 몰라요.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내년을 기다려지네요~^^ |
2010-09-23
22: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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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소풍도 고고씽~ 학생회 운영진 여러분 수고 많으세요! |
2010-09-23
23: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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