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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ES] Last call for Regis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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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ff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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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1 17:13:50, Hit : 2,124, Vote : 200 |
안녕하세요, UMD 가족 여러분.
Annual Bioscience and Engineering Symposium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Registration Due Date은 11월 1일이오나, 이번주 말 10월 23일까지 registration을 하신 분들만 자신의 이름이 type되어있는 이름표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서둘러 등록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registration fee는 없습니다.
등록 웹페이지 http://www.sph.umd.edu/KNES/faculty/jkshim/ABES2010/
ABES는 워싱톤 근처에 있는 여러 과학도들의 네트워킹을 주 목적으로 하는 편안한 자리입니다.
KUSCO, KSEA와 Asan Medical Center등의 많은 지원으로 wine/beer와 고급 catering food가 나올 것이고,
아이가 있으신 분들을 위해 Baby Day Care (6시까지)또한 제공됩니다.
참석자 분들 중 poster session에 vote를 해주신 분들에게는 여러분들이 좋아라 하시는!!! 경품 추첨 또한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UMD에서도 많은 분들 참석하셔서 유익한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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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Annual Bioscience and Engineering Symposium 2009년 참가자 김교범 입니다.
예전 공지사항에 댓글로 답변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작년 행사에 참여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UMD 학생여러분들의 관심을 북돋워 드리기 위해 다시 한번 글 남겨봅니다.
이 컨퍼런스에 관해 간략한 소개를 드리자면,
NIH (주로 NCI - National Cancer Institute) 에 계신 한인 연구원분 들과
인근 UMD JHU Georgetown등 학교에 계신 연구자들 대학원생들을 위한 하루짜리 컨퍼런스 입니다.
작년의 경우 학생이라고는 저 밖에 없었는데요, (그래서 많이 뻘쭘했습니다만)
College Park에 계시는 곽준명 교수님(biology) 석준일 교수님(Bioengineering/Material Science) 심재근 교수님 (Kinesiology)등등 KSEA 소속 교수님들께서도 참가하시고 또 학생들의 참여 또한 많이 권유해주셨습니다. 발표는 영어 한국어 맘에 드는 걸로 가능하고 발표는 대략 12-15분 정도 되었습니다.
제가 느꼈던 점은 NIH 에 계시는 많은 한국 연구원분들의
"엄청난 내공"이 느껴지는 발표들을 보며 제 자신의 부족함을 돌이켜 볼 수 있었던 (응?) 자리였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요즘 스스로 열정이 많이 부족한 듯 느껴지는 대학원생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NIH 에 포닥중인 학부때 선배님들도 우연히 만날 수 있었고,
공짜로 맛있는 점심도 먹을 수 있었고,
(심지어 와인과 맥주라니요 와우!!!!)
광활한 NIH 베데스다 캠퍼스도 구경할 수 있었고,
미천하지만 제 연구에 대해 발표할 기회를 얻을 수도 있었던 (이게 가장 중요하겠죠)
좋은 기회였습니다.
작년의 경우 대학원생들의 참여가 많이 없었는데
제 경험상 적극 추천합니다. 많은 분들 참여해 보시고 새로운 경험도 한번 해 보세요!!! |
2010-10-21
17: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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