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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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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5 15:20:05, Hit : 1,839, Vote : 174 |
안녕하세요 KGSA 김교범 입니다.
벌써 2008년도 두달이나 훌쩍 지나갔네요.
KGSA 에서 이번학기 (혹은 여름방학을 포함한 기간) 동안 여러 행사를 생각 중인데요.
아래 잘 읽어보시고 마음에 드는 행사에 동그라미 쳐주세요. 조만간 poll 진행 시작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생각치 못했지만 ‘이런거 했으면 좋겠네요~~’하는 의견 있으신 분들 말씀해주시구요.
1. UMD Housing Road-Map 작성과 참여부탁:
이거 예전에 말씀드렸는데요,
아직까지 본인의 집을 촬영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분이 많이 안 계시네요.
cam으로 간략하게 집안을 보여줄 수 있도록 (아마 5분 미만일 것 같습니다.) 촬영한 후,
Youtube 에 업로드한 후(검색에 잘 나오지 않게 제목 설정하겠습니다)
KGSA 웹페이지에 “신입생을 위한 정보” 게시판이 수정되는대로 링크시켜 둘 예정입니다.
Gift card 가 상품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예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이 사업은 이번 여름부터 UMD 에 오게될 신입생들을 위함입니다.
(물론 새로운 집을 찾고계시는 재학생 여러분께도 도움이 되겠죠~)
2. Spring Picnic:
날짜를 정확히 정하진 않았지만, 지난 학기와 비슷한 형식으로
(맛있는 바베큐점심, 즐거운 게임, 약간의 참가비와 너무너무 푸짐한 상품!!) 진행될 듯 하구요.
스프링 브레이크 때 할까 생각해 봤는데,
여행가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날씨가 더 따뜻해지면 할까 합니다.
그래야 아이 있는 가족분들도 많이 나오실 수 있을 것 같구요. 원하시는 날짜 있으면 의견 말씀해주세요.
3. Invitation Seminar:
주제- 미국에서 Faculty가 되는 법, 미국에서 Job 구하기 등등
주로 이공계열에 재학중인 대학원생 / 포스트닥 분들을 위한
향후 진로에 대한 교수님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공개적인 자리를 마련해보고자 했습니다.
인근 NCSU 에서는 이미 이와 같은 행사가 기획, 예정되어 있더군요.
다음은 NCSU 학생회 게시판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 http://www.ncsuksa.net/index.html )
“일단 일반적인 주제는 대학원생 및 포스트닥들의 진로 설정에 관한 조언 및 과학기술 관련 연구 발표입니다. 그리고 현재 지난번 설문조사를 토대로, 학생들에게 유익한 내용을 들려주실 분들을 계속 섭외중에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정된 발표자분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강의내용은 제가 임의로 부탁드린 것이고, 구체적인 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1) 훌륭한 과학기술자가 되기 위해 대학원 시절 신경써야할 것들에 대한 총괄적인 내용 - 수의과대학 김xx 교수님
(2) 학계에 계속 남아 교수직을 갖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내용 - 토목공학과 김yy 교수님
(3) 산업계로 진출하여 직장을 갖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내용 - SAS 및 RTP 지역 기업체의 CEO 혹은 President 컨택중.
(4) 과학기술 세미나 "Production of High-Value Materials by Genetic Engineering" - Dr. M---, Syngenta Biotechnology, Inc
(5) 대학원생 Poster 발표 - 독성학과 김zz 학우 / 핵공학과 이ww 학우”
타학교처럼 이렇게 계획적이고 큰 세미나가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ㅡ.ㅜ),
일단은 교수님들께 여쭤보고 가능한 이번학기 내에 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social events
4. 형수님 요리경연대회: 굳이 “형수님”이나 결혼하신 분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굳이 경연대회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각자 음식 하나씩 해와서 potluck 을 하는데 맛있는 음식을 해오신 분 뽑아서 상품도 드리고 여러사람 모여서 음식도 나눠먹고…하는 행사도 생각 중에 있습니다.
5. UMD 노래방 Day: 인근 한인 노래방에 후원을 요청하여 (빌릴 수 있으면) 노래방 기계 빌려다가 사람들 모여서 노래 불러보고 상품도 나눠갖는 행사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다른 행사 생각하시는 것, 하고 싶은 행사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고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김교범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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