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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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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6 15:22:17, Hit : 2,343, Vote : 160 |
미국에 있는 프랜차이즈하면
대부분이 냉동식품 데워파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트랜스팻으로 전지구인들의 공격을 받고 있는 패스트푸드점이 대부분인 것 같은데요,
그 와중에 맛있는 (뭐 전적으로 제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의견입니다만.. ㅡ.ㅜ) 프랜차이즈 식당들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그 대망의 1탄: Five Guys ( www.fiveguys.com )
맥도날드의 발로 만든 듯한 빅맥에 지치신 분들,
타코벨의 치토스맛에 힘겨우신 분들,
판다익스프레스로 매일매일 쌀밥의 그리움을 달래시는 분들,
잭인더박스나 인앤아웃이 그리우신 모든 분들.
모두모두 여기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뭐 신선한 재료로 주문받은 즉시 버거를 만든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일단 맛있습니다...
버거도 꽤 크고 주문한 직후에 만들기 고기 굽고 만들기 시작해서 대략 5-8분 기다려야 하는데요
그리고 가격도 비싼 편입니다. meal 말고 버거 하나에 6불 이상 했던거 같아요.
안에 들어갈 내용물도 선택할 수 있구요.
다른 매장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게이더스버그에 있는 곳은 기다리면서 지루한 사람들을 위해 까먹는 땅콩을 박스채 가져다 놨네요...
메릴랜드 location은 요기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http://www.fiveguys.com/store_locator.aspx?s=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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